첫사랑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금희는 컴백 활동 목표를 묻자 “데뷔 활동 때 KBS 2TV ‘뮤직뱅크’에서 4위라는 영광스러운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에는 조금 더 욕심을 내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답했다.
첫사랑은 지난 7월 ‘첫사랑’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로 데뷔한 팀이다. 2005년생 17세 동갑내기들로 이뤄진 걸그룹이라는 점이 팀의 특징이다.
이번 싱글은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청춘 영화’를 테마로 잡고 완성했다.
싱글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