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된 웹 예능 ‘플레이유’에서 “지호(아들)와 나은(딸)이 모두 돈은 자기가 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품과 재산 중 지호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무조건 인품이다. 나 스스로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인품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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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쌍방향 소통 예능이다. 유재석이 유튜브 댓글창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