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고정 블락비 피오,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2-03-03 오후 6:01:59

    수정 2022-03-03 오후 6:01:5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인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피오가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한 뒤 PCR 검사를 진행해 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백신 접종은 2차까지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피오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앞서 김동현, 한해, 샤이니 키, 박나래, 붐, 한해, 넉살 등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들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는 “피오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에 있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피오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오는 오는 28일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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