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걱정시켜 미안하다. 기사님께는 사과했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제 콘택트를 원하지 않았다. 오해가 생겨서 말씀드린다. 좀 더 조심히 운전하겠다. 걱정끼쳐드려 미안하다”고 남겼다.
이후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가해자가 유명 여자 아이돌이라는 이유인지 가해자 먼저 태워서 병원 가려고 피해자들에게 기다리라고 했다”며 연예인 특혜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고, 사고 현장을 수습한 견인기사는 “구급대원들은 피해자를 먼저 살폈다.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