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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존박이 이른바 자신의 `대두 논란`에 대해 개의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존박은 15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근황을 전하던 도중 자신의 큰 머리와 얼굴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한국에서는 얼굴크기가 중요한 모양인데 잘 몰랐다"고 말했다.
존박은 "얼굴 작은 것이 예쁘다는 것을 잘 모르고 무작정 사진을 찍었다"며 그것이 실제 얼굴 보다 사진에서 얼굴이 더 크게 나왔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존박은 "저도 주진모 씨와 찍은 사진을 보니 웃음이 났다"며 "제가 얼굴이 작은 편은 아니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존박은 지난 10월 `슈퍼스타K 2`에서 134만명의 경쟁자 중 2위를 차지해 벼락 스타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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