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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오는 7월 30일, 8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은 7월 31일 맞대결을 하루 앞둔 7월 30일에 오픈 트레이닝을 펼친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과 8월 3일 경기하며 하루 전인 2일에 오픈 트레이닝에 참가한다.
오픈 트레이닝은 구단의 훈련 장면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이벤트다. 생생한 연습 과정에 더해, 경기 중엔 보기 어려운 선수들의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축구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오픈 트레이닝은 맨시티 월드 투어를 통틀어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고 쿠팡플레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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