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러쉬(왼쪽)과 제이홉(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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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가수 크러쉬와 함께 곡을 작업한 후기를 남겼다.
제이홉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겁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그저 협업만이 아닌 서로가 진심이었던 과정들이 제 음악 인생에서 잊지 못할 한 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지난 22일 발매된 크러쉬의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홉은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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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제이홉과 크러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또 제이홉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크러쉬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기도 햇다. 이외에도 크러쉬가 제이홉을 위해 준비한 꽃다발과 편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제이홉은 “좋은 기회와 뜻깊은 의미를 만들어준 크러쉬 형에게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라며 “즐겨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같이 즐겨 주세요. 모두 모여 마치 traffic jam! Get up!”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