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운(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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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로운이 아이돌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에 MC로 활약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로운은 SBS M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 MC로 발탁돼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다. 특히 로운은 보이그룹 SF9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에게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조언과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음반, 연기 활동을 넘어 MC까지 섭렵해 나갈 로운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 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밴드 프로듀서가 직접 밴드의 멤버를 선택하고 조합하여 팀을 결성해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최고의 밴드를 메이킹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보이 밴드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담게 된다.
로운은 “오디션 MC는 처음이지만 지원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다양한 실력을 갖춘 분들을 만날 생각에 저도 많이 기대가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아이돌 밴드’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아이돌 밴드 명가 FNC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SBS 미디어넷이 제작하며 한국 SBS M, SBS FiL과 일본 TBS에서 방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