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작년 화제가 되었던 ‘다이어터 특집 1탄’에 이어 고도비만에서 건강한 몸매로 변신한 다이어트 신 3인방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총 32kg을 감량한 이지현 몸신이다. 대학 입시를 겪으면서 1년 만에 20kg이 증가한 그녀는 다이어트를 할 때 복싱과 요가, 필라테스를 통해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비율을 6:4로 맞추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였다. 또한 간식을 좋아하는 그녀는 단백질 보충제인 ‘프로틴’을 활용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프로틴을 이용한 간식 제조법을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한다.
마지막 몸신은 1년 만에 5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신, 민성희 몸신이다. 한 끼도 굶지 않고 운동을 통해 탄력 있는 몸매를 갖게 되었다는 그녀의 루틴 운동 세 가지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나도 뺐잖아! 너도 뺄 수 있어! 2탄! 합쳐서 -120kg! 다이어터 특집’ 편 방송은 2일 밤 9시 5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