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화려강산, 김주나 쇼케서 다시 뭉쳤다

  • 등록 2016-09-12 오후 12:12:33

    수정 2016-09-12 오후 12:12:33

가수 김주나와 프로듀스 101의 화려강산 멤버들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프로듀스101’에서 한 팀을 이뤘던 팀 ‘화려강산’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화려강산의 멤버인 이해인과 이수현, 김서경은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김주나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불렀던 ‘Don‘t Matter’ 무대를 다시 꾸몄다.

이해인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 무대를 준비했는데 동선이 달라져서 고생은 했지만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서경은 “3일 전에 이 무대를 위해 울산에서 올라왔다”라며 “아직은 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김주나의 숙소에서 함께 지냈다며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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