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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과 황재근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헌집새집’의 패널로 출연한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 팀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방송인 홍석천 콤비다. 두 사람은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인테리어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근은 실내건축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배우, 레스토랑 CEO, 셰프 등 다재다능한 매력의 홍석천 역시 본인의 집과 매장의 인테리어를 직접 책임질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헌집새집’은 ‘님과 함께’와 ‘유자식 상팔자’의 책임 프로듀서인 성치경 CP가 연출을 담당한다. ‘썰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구라와 ‘히든싱어4’ ‘비정상회담’ 등 JTBC 예능의 히트메이커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