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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열애 중이라고?
6일 한 연예매체는 “김연아가 6세 연상의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김원중과 처음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두 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반면 김원중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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