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시즌2, 역대급 뉴페이스 온다…내년 2월 첫방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인기 예능 ‘솔로라서’가 시즌1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SBS플러스, E채널)

지난 10월 29일 첫 방송한 SBS 플러스·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29일 첫 방송돼 매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솔로라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솔로 대표’로 나선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은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솔로라서’는 최고 가구 시청률 1.5%를 차지했으며 최고 타깃 시청률은 0.6%(양사 합산, 유료 방송 기준)를 기록했다.

‘솔로라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확정했다. 여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솔로 대표의 합류도 예정돼 있다.

‘솔로라서’ 시즌2는 오는 2025년 2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