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크래비티 '웰컴 투 케이팝', 빌리 아일리시 다큐 제작진 참여

  • 등록 2024-08-12 오후 4:56:22

    수정 2024-08-12 오후 4:56:22

(사진=애플 TV+)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웰컴 투 케이팝’이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애플 TV+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이하 ‘웰컴 투 케이팝’)은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K팝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현실을 담은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래퍼 제시부터 그룹 크래비티, 블랙스완까지 K팝 아티스트들이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상에 쉬운 건 없지만 이건 제가 꿈꾸던 모든 것이에요”라?며 무대를 향한 열정을 내비친 제시는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향한 피나는 노력과 의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웰컴 투 케이팝’은 애플 TV+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을 통해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소박한 일상부터 화려한 슈퍼스타의 삶까지 섬세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제작진이 참여한다. ‘웰컴 투 케이팝’을 통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문화와 아이돌의 모습을 면밀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총 6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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