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이(사진=굿프렌즈컴퍼니) |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상이가 새 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한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이다.
‘마이 데몬’에서 이상이는 미래그룹 계열사인 미래 투자 대표 주석훈을 연기한다. 주석훈(이상이 분)은 극 중 댄디한 비주얼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도도희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인물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상이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을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작품마다 다채로운 도전과 변신을 시도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는 이상이가 ‘마이 데몬’을 통해 전할 ‘만능캐’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이가 출연하는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오는 1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