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측 “데뷔조 매니지먼트 결정…공개 시기 고심”(공식입장)

  • 등록 2017-09-11 오후 3:25:30

    수정 2017-09-11 오후 3:25:30

사진=Mnet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아이돌학교’ 측이 데뷔조 매니지먼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 ‘아이돌학교’ 관계자는 11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방송을 통해 결성되는 9인조 걸그룹에 대한 매니지먼트와 추후 활동과 관련해 계획이 잡혀 있다”면서 “공개 시기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지난 7월 13일 첫 방송한 ‘아이돌학교’는 걸그룹 육성 학교라는 콘셉트로, 41명의 출연자가 데뷔를 놓고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데뷔조 9인은 졸업과 함께 데뷔한다. 총 11회로 종영까지 3회를 앞두고 있다.

9월 부터 편성을 변경한 ‘아이돌학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단독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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