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인상 수집 中… 25일 컴백 앞두고 '청신호'

  • 등록 2016-01-15 오전 8:45:03

    수정 2016-01-15 오전 8:45:03

걸그룹 여자친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두 번째 신인상을 손에 쥐었다.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들은 “오늘이 데뷔앨범이 나온 지 365일된 날이다. 신인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소속사 식구들, 가족들, 특히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의 신인상 수상은 지난 11월 7일 열린 ‘2015멜론뮤직어워드(MMA)’ 이후 두 번째다. 골든디스크와 가온차트 어워드에서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하고 2015년 첫 신상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7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여자친구는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를 25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시간을 달려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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