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기하·이적, 서울대 출신다운 퀴즈 정답릴레이

[티브이데일리 제공] 장기하와 이적이 두 번째 장학 퀴즈 미션에서 연이어 정답을 맞췄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적 김광규 장기하 뮤지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남 레이스를 펼쳤다.

퀴즈 점수 30점을 만들어야 힌트를 얻는 런닝맨 멤버들은 첫 번째 주자로 장기하를 내세웠다.

장기하는 수능영역 5점짜리 문제를 선택, 실제 2011년 수능 영어듣기 평가에 임했다. 서울대에 통역병 출신인 장기하는 손쉽게 정답을 맞혔다.

이적도 인물 문제를 선택, 경제학 인물인 아담 스미스를 맞혀 멤버들을 환호하게 했다.

두 사람의 활약에 유재석까지 정답을 맞혔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고전해 계속해서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