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 오전 3시 30분에 치러지는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세르비아-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대다수 참가자들은 홈팀 세르비아의 1~3세트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51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세르비아 77.25%, 2세트 세르비아 70.55%, 3세트 세르비아 71.83%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2.26%), 5~6점(27.36%)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2.37%), 5~6점(28.94%), 3세트는 3~4점(34.05%)과 5~6점(24.34%)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배구팬들은 월드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한 한국의 패배를 내다보고 있다"며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아픔을 잊고 전략을 다해 한국이 강호 세르비아를 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51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