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 디멘션 에볼루션 멤버 김나경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에볼루션 나경의 엔지니어드(Engineered)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18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의문의 문구(⟡)를 담아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트리플에스는 공식 앱을 통한 팬 투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유닛에 해당하는 디멘션을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획기적인 팀이다. 이번 엔지니어드 콘셉트 포토 또한 그래비티를 거쳐 다른 콘셉트 포토 보다 먼저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향후 나머지 멤버들의 엔지니어드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드하우스는 “‘그래비티’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함을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에볼루션은 데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의 또 다른 디멘션인 러블루션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