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피트(300FIT), '삼성 블록체인 월렛' 파트너 선정

  • 등록 2022-02-09 오후 8:46:39

    수정 2022-02-09 오후 8:46:3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하는 ‘300피트(300FIT)’가 삼성 블록체인 월렛의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300피트(300FIT)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서 300피트 네트워크 토큰인 ‘핏(FIT)’의 입출금과 보관, NFT 보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300피트 사용자는 핏(FIT)과 스포츠NFT의 간편한 입출금과 보관이 가능해진다. 또한 댑(DApp) 탭이 제공하는 300FIT 앱을 통해 보상형 스포츠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300피트 네트워크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태건 대표는 “안정성과 대중성을 확보한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300피트 앱을 탑재해 의미가 크다”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보상형 스포츠 챌린지에 참여하고, 토큰(300FIT)과 스포츠 NFT 드랍 등을 리워드로 지급하는 것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진일보된 보상형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300피트(300FIT)는 운동동작을 실시간 분석하는 기술 기반의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이다. 운동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운동동작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주고, 일정 단계에 이르면 보상을 주는 챌린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성헬스 모바일과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세계 172개국으로 서비스 중이다.

최근 300피트(300FIT)는 대한체육회의 2022베이징올림픽 참가 선수팀 팀코리아NFT사업 단독 운영대행사로 선정됐다. 남자 쇼트트랙 곽윤기, 여자 쇼트트랙 김아랑, 여자 컬링 대표팀 김선영 등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63여명의 팀코리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성과들을 담은 영상과 사진 등을 PFP NFT, 디지털 카드, 디지털 피규어, 디지털 아트 등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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