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차 포항-서울전, 포항의 우세 가능성 높아…7회차, 2부리그서 올라온 광주의 적응이 관건
가장 먼저 22일 오후 7시30분에는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지는 포항과 서울의 경기를 대상으로 매치 6회차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개막 후 1승1무로 아직 패배가 없는 포항이 지난 라운드 시즌 첫 승을 올린 서울을 안방인 스틸야드로 불러들인다. 일단 포항은 지난 시즌 서울에게 2승1무1패로 강했다. 특히 홈에서는 2003시즌 이후 서울에게 14승5무8패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서울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부진한 공격력으로 만족하지 못할 만한 성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포항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상주는 지난 라운드에서 강원에게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승점을 따냈다. 첫 경기에서 우승후보 울산에게 0-4로 패하며 실력의 차이를 보였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샘이다.
반대로 지난 시즌 2부리그 우승팀 광주는 성남과 서울에게 연속으로 패하며 1부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두 경기에서 3실점을 하는 도중,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광주의 1부리그 적응이 늦어진다면, 3라운드에서도 강원에게 힘든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8회차, 우승후보 울산이 부산 맞대결 펼쳐…각 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 발매 마감
이번 주에 펼쳐지는 마지막 매치 게임은 강력한 우승후보 울산과 부산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8회차다.
주니오의 결정력도 대단하지만 후방에서는 국가대표 골키퍼인 조현우가 골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으며, 중앙에서는 윤빛가람이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특히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한 이청용은, 수준이 다른 경기력으로 울산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도 부산과의 3경기에서 2승1무를 거둔 울산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 주에 연속으로 발행되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에 발매를 마감하며,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