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핑클 이효리, 가수 이상순 부부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 이효리 이상순 부부(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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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본인 소유 건물 임차인에게 3월 한 달 동안 월세를 받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효리가 소유한 건물은 남편 이상순과 공동 명의로 58억 2천 만원에 매입했다.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이며 한정식집, 해산물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상태로 격상되며 비 김태희 부부, 원빈 이나영 부부, 서장훈, 박은혜 등 스타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