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9개월 만에 日 팬미팅

  • 등록 2018-10-26 오전 10:27:34

    수정 2018-10-26 오전 10:27:34

B.A.P(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오는 28일 일본 최대 앨범 판매점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팬미팅 ‘B.A.P JAPAN FANMEETING 2018 -FOREVER WITH YOU-’를 연다.

B.A.P는 지난 일본 팬미팅 ‘B.A.P JAPAN FANMEETING 2018 -KIZUNA-’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미니 토크쇼와 악수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보다 가깝게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B.A.P는 27일에는 11월 발매 예정인 ‘B.A.P THE BEST -JAPANESE VERSION-’ 기념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날 B.A.P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되짚고 새로운 추억을 쌓아나가는 등 뜻깊은 시간을 예고했다.

B.A.P는 최근 역조공 프로젝트 ‘B.A.P의 트레인스’를 통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현하며 ‘역대급 팬바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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