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 이혼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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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0일 YTN Star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 매체는 “동호는 현재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 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동호는 2015년, 1살 연상 아내와 결혼했다. 이듬해 득남했다. 아이돌 최연소 결혼으로 화제가 됐으나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다 2013년 유키스에서 탈퇴했다. 동호는 ’Rushin Justin‘이란 예명으로 DJ로 데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