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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악성 루머’라며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정신적 피해와 명예훼손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이 각종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루머의 내용을 확인한 결과 여성 연예인들에게 치명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최근 몇몇 여자 연예인이 불법행위에 대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 이 지라시가 확산됐다. 실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 연예인 외에 ‘추가 명단’이라며 10여명에 달하는 여성 가수와 배우들의 이름이 더해졌다. ‘누구는 거의 확증됨’, ‘누구는 증거 안남겨서 물증 잡기 힘듦’ 등 수사 관계자가 아니라면 알기 힘든 내용까지 포함됐다.
이미 강소라와 남보라 등은 루머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 등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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