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세월호 참사 1년 맞아 재개봉

  • 등록 2015-04-14 오전 10:41:43

    수정 2015-04-14 오전 10:41:43

16일 재개봉되는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시사회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이 16일 재개봉된다.

재개봉 판은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언딘 측에서 ‘짝퉁’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장면 등이 새롭게 추가된 확장판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라는 이름 붙여졌다. 앞서 ‘다이빙벨’은 2014년 10월 23일 개봉돼 관객수 5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재개봉은 충분한 상영기회를 보장 받지 못할 가능성을 우려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다이빙벨’ 재상영추진위원회를 결정하면서 화제가 됐다. 권영국 변호사, 명진스님, 박래군 인권운동가, 문성근 영화배우, 서해성 소설가, 정지영 영화감독, 송호창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이제이 방송작가 등 총 75명의 인사들로 구성된 ‘다이빙벨’ 재상영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홍대에서 진행된 특별시사회에 참석,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찾기 위한 움직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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