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최강희 '쩨쩨한 로맨스', 대작 제치고 1위 '고수'

  • 등록 2010-12-03 오후 2:42:31

    수정 2010-12-03 오후 2:42:31

▲ 영화 '쩨쩨한 로맨스'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이선균-최강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가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쩨쩨한 로맨스'는 2일 전국 관객 수 6만 8644명, 누적 관객 수 13만 6312명을 보였다.

'쩨쩨한 로맨스'는 고지식한 성인 만화가와 가짜 섹스 칼럼니스트의 독특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쩨쩨한 로맨스'와 같은 날 개봉한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는 같은 날 3만 9816명, 누적 관객 수 8만 1157명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어 할리우드 대작으로 눈길을 모은 '스카이 라인'은 2만 112명을 보이며 전날 2만 2000여명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