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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장동건이 '스페셜리스트(전문가)에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꼽혔다.
영화 '모범시민' 홍보사는 지난달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예스24(yes24)에서 '영화 '모범시민'에서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 분)처럼 도시를 뒤흔드는 최강 스페셜리스트에 어울리는 국내 남자 배우는?'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이 설문에서 장동건은 투표자 중 44%(67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범시민'은 아내와 딸을 죽인 범인이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감형을 받고 풀려나자 평범한 시민이었던 클라이드가 범인과 그를 보호한 법과 정부를 응징하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개봉은 12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