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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연기자 변신을 한 전 슈가 멤버 황정음이 불량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겨울새’에서 상냥하면서도 야무진 의사,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야망을 불태우는 모델 등 변신을 거듭해온 황정음은 케이블TV 채널CGV의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이하 ‘리틀맘 스캔들’)의 혜정 역에 캐스팅됐다.
‘리틀맘 스캔들’은 시즌1과 시즌2가 각 8편씩이 사전 제작되는 작품으로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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