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 예음, 데뷔 2개월 만에 팀 탈퇴

  • 등록 2023-03-23 오후 6:27:42

    수정 2023-03-23 오후 6:27:42

예음(왼쪽), 루비(사진=A.O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프림로즈 멤버 예음이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 A.O 엔터테인먼트는 “예음이 개인 사정 및 건강상 문제로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예음이 치료에 전념하겠다면서 탈퇴 의사를 밝혀 내린 결정”이라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프림로즈는 지난해 1월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으로 데뷔했다. 예음의 탈퇴로 당분간 루비 홀로 활동하는 1인 체제로 팀의 명맥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추후 컴백 일정 및 멤버 재구성 관련 내용을 다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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