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너스(영빈·수일·스티븐·우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의 영빈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빈은 정면을 응시한 채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영빈은 깊은 눈빛과 함께 오묘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통해 새 변신을 예고했다.
‘빛과 어둠 사이’는 ‘웨얼 엠 아이’(Where am I)라는 주제로 ‘진정한 자신’(self)과 가면처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혼란과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루미너스는 전작에 이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이야기하며 음악으로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