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엠에이피크루 측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12월 5일 서울 성수동 플레이스 비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트 테라피’ 콘서트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제작진의 안전과 보호가 우선이라고 판단돼 연기를 결정했다”며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방역에 만전을 기해 더욱 철저히 준비해서 내년에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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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비 기획사 엠에이피크루입니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정부와 공연장이 제시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좌석 간 거리 두기 및 각종 절차와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팬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제작진의 안전과 보호가 우선이라고 판단돼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시간과 에너지와 비용을 들여 솔비의 공연을 예매하고 기다려주신 모든 관객들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방역 지침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리며 추후 공연까지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방역에 만전을 기해 더욱 철저히 준비해서 내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솔비의 공연을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