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세요"… '성매매 벌금형' 지나, 2년 만에 캐나다서 근황 전해

  • 등록 2020-07-08 오후 2:04:19

    수정 2020-07-08 오후 2:04:1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지나가 2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나(사진=인스타그램)
지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yhealthy #staysafe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위치태그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다. 지나가 함께 올린 사진들은 꽃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지나가 직접 근황을 알린 건 2018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사건에 휘말려 논란을 일으켰고,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캐나다 국적인 지나는 2005년 결성된 그룹 오소녀 출신이다.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말’로 데뷔했고, 이후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웁스’ 등 히트곡을 내며 승승장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