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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와 기저귀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더퍼스트터치의 대표 브랜드 페넬로페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나은, 건후 남매를 모델로 새로운 광고를 촬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세희 더퍼스트터치 이사는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 건후 남매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페넬로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 얼굴인 나은, 건후 남매와 함께 페넬로페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은, 건후 남매는 전속모델 활동 기간 동안 페넬로페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 개발과 개선에도 의견을 전할 계획이다.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소비자로서 페넬로페 기저귀와 물티슈 제품 전 라인을 체험하고 테스트해 제품 품질향상과 서비스 개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