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자택, 또 법원 경매 나와

  • 등록 2017-11-22 오전 10:56:58

    수정 2017-11-22 오후 5:18:18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공형진의 부동산이 법원 경매로 나온다.

2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동 아파트 1채에 대해 지난달 법원이 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대지면적 95.5㎡에 전용면적은 158.5㎡며, 감정가는 9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총액은 8억원으로, 이 중 2009년 국민은행을 통해 6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주택금융공사가 약 4억6300만원을 청구하면서 이번 경매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2014년 12월 비슷한 이유로 경매가 시작됐다가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됐다.

이밖에도 공형진의 아내와 장모가 공동 소유한 논현동 빌라도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 결정을 받았다. 감정가는 11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내년 3월 이후 첫 매각기일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