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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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토트넘의 경기를 생생한 현지 생중계로 본다.
SBS스포츠는 오는 22일 밤 (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여 치르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를 런던 현지에서 생중계 한다.
잉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구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현장감 넘치는 현지 중계로 즐길 수 있다.
손흥민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는 신흥 강호 토트넘이 빅클럽 리버풀과 만나는 빅매치다. 이재형 캐스터, 박문성 해설위원 콤비의 중계로 방송되며, 홍재경 아나운서의 현장 리포팅도 준비돼 있다.
SBS스포츠는 손흥민이 리버풀을 만나 리그 1호골 사냥에 도전하는 빅매치를 현장의 분위기까지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런던 현지 생중계를 준비했다. 현지에서 만난 관계자들의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또한 향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