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인공지능 발전해도 호사가는 아무나 할 수 없다"

  • 등록 2016-03-18 오전 9:51:32

    수정 2016-03-18 오전 9:51:32

‘썰전’에서 사회를 맡고 있는 김구라가 ‘호사가’라는 직업 덕분에 인공지능이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썰전’에서 사회를 맡고 있는 방송인 김구라가 인공지능(AI)이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 2부에서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과 인공지능 시대의 서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번 대국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하지만 방송하는 사람 중에서 나처럼 ‘호사가’라는 직업은 많이 없다”며 “이런 직업은 독창적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있던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도 “김구라는 남들이 모르는 일을 혼자만 알고 있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썰전’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