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세월호 추모 노란리본 문신.."잊지 않겠습니다"

  • 등록 2014-07-09 오전 10:49:24

    수정 2014-07-09 오전 10:49:24

언터처블 슬리피.(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힙합 듀오 언터쳐블 슬리피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로 노란리본 문신을 새겨넣었다.

슬리피가 리본 형상을 새겨넣은 채 무대 위에 오르면서 그가 왜 언제부터 문신을 했는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슬리피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즈음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아픔을 함께하다 손목에 문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후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가슴이 아파 애도와 함께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슬리피는 언터쳐블(Untouchable)에서 디액션(The Action)으로 활동하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다. 언터처블은 2008년 10월 10일 싱글 앨범 ‘It‘s Okay’ 오버그라운드로 데뷔했고, 2011년 8월 2일 동반입대를 한 후 2013년 4월 28일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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