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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수목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은 교복을 입고 우수의 젖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인피니트 ‘데스티니(Destiny)’ 활동을 통해 선보인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엘은 지난달 25일 첫 촬영부터 소지섭의 깊은 눈빛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엘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에 서툰, 그래서 차갑고 냉정하게 보이는 그런 점이 나와 닮은 것 같다”라고 주중원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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