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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제작진은 오전 5시부터 1분 가까이 음악을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프로그램 진행은 전현무 아나운서 대신 보도국 기자가 대체했다.
배 실장은 "전현무 아나운서가 워낙 바쁘다 보니 피로도가 쌓여 실수한 것 같다"며 양해를 구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이번 생방송 펑크로 내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김성수 아나운서 실장은 "생방송 사고 관련 문제는 보통 사내 심의실에서 정황 등을 파악해 처리한다"라며 "회사 프로세스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