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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지난 4월 입대한 남성듀오 UN출신의 가수 겸 탤런트 김정훈(29)이 강원도 철책선을 지키게 됐다.
김정훈은 또 입소 후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모범사병으로 꼽히기도 했다.
김정훈은 지난 4월28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대해 육군 사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1980년생인 김정훈은 지난 2000년 최정원과 함께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 2006년 드라마 '궁'에 출연해 한류스타로도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