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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얼마 전 출연자의 흡연장면을 여과없이 내보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이 이번엔 자막을 잘못 표기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방송 직후 해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마지막 편집 작업 중 예기치 못한 실수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는 '1박2일' 제작진이 되겠다"고 공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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