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출신 조엘, SNS 스타로 수직 급상승

  • 등록 2018-07-17 오후 4:28:24

    수정 2018-07-17 오후 4:28:24

조엘(사진=가나다아이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듀서101 시즌2’ 출신 조엘(조진형)이 SNS 스타로 수직 상승 중이다.

솔로 데뷔 음원 ‘she‘s gone’발매 18일만인 17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만뷰를 돌파했다. 그 외 데뷔 첫무대였던 SBS MTV ‘더쇼’ 조회수도 3만, 뮤비 티저 역시 2만 조회수를 육박하고 있다. ‘프로듀서101 시즌2’ 당시 1대1 아이콘택트 직캠은 현재 63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에 앞서 조엘의 공식 중국 웨이보 팔로워수는 15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웨이보에서 ‘짜오찐헝(조진형)’의 검색 조회수는 무려 2363만명에 달한다.

조엘은 지난 2015년 MBC뮤직과 중국 방송이 합작한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에서 11번의 경연을 통해 준우승했다. 당시 중국에서의 열기가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인 (주)가나다아이오 심결령 대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과 세련된 율동이 팬들에게 각인되는 것 같다”며 글로벌 스타로 가능성을 기대했다. 조엘은 8월 1일 K팝 스타들이 대거 출동하는 2018코리아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she’s gone’은 이별의 아픔 후에 남는 건 가족뿐이라는 솔직하고 당찬 가사의 힙합 R&B곡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