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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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설 특집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는 어떻게 되는 걸까.
MBC 관계자는 27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설 특집 ‘아육대’ 개최 보도에 대해 “장소 및 촬영 일정, 출연진 등 모두 미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아육대’ 측은 내달 15일과 22일 양일간을 녹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일찌감치 예능국에 방도 마련됐다. 총파업 여파로 녹화가 취소된 추석 특집을 맡았던 허항 PD가 연출을 맡는다. 개인육상, 계주, 양궁, 에어로빅(남), 리듬체조(여) 외에도 추석 특집으로 준비했다 무산된 볼링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출연자 섭외도 진행 중이다.
‘아육대’는 2010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