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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에서 상벌위원회 열고 정조국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 징계을 내렸다.
이 경기에서 정조국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강원은 결국 수원에 1-2로 패했다.
프로연맹은 “시즌 개막 전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순회 교육을 통해 ‘동업자 정신’을 벗어나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힐 우려가 있는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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