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최근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러브스토리'로 활동 중인 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정아가 2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개인적으로 기획했던 소아암 투병 아동을 위한 송년 잔치에도 참석할 수 없게 됐다.
박정아는 신종플루로 인해 쥬얼리 활동에 차질이 생겨 아쉽다며 병원에서 밤새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박정아가 마지막까지 쥬얼리 활동을 잘 마무리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아쉬움이 크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정아 인영 그리고 쥬얼리 '보다 나은 내일 위해'(인터뷰①)
☞'신종플루 완치' 박정아, 가요대제전으로 '활동재개'
☞서인영·박정아, '쥬얼리' 마지막 노래 공개
☞박정아·서인영, 쥬얼리 전격 탈퇴…6집 리팩 음반 끝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 쥬얼리 소속사와 전속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