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3집 '잇츠 효리시'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효리가KBS2TV '뮤직뱅크'에서 지난 1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효리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2008 베이징 올림픽 특집'에서 3집 타이틀곡 '유 고 걸'로 ‘신데렐라’의 서인영과 ‘사랑과 전쟁’의 다비치를 제치고 8월 둘째주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7월 27일와 3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한 이효리는 1일과 이날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 4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 관련기사 ◀
☞타블로-민서현, 8일 '뮤뱅' 하차…후속 MC는 '미정'
☞슈주-해피, '낙상' 예성 없이 '뮤직뱅크' 출연 강행
☞'슈주' 예성, '뮤직뱅크' 리허설 도중 '낙상'…응급차 실려 병원 '이송'
☞'섹시퀸' 이효리, 해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
☞이효리, 오상진과 클럽 다니는 친구사이...'놀러와'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