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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제가 말할 필요 있나요.”
나경은 MBC 아나운서와 결혼날짜를 7월6일로 확정한 유재석이 서경석, 이휘재, 박수홍 등 절친한 동료 노총각 개그맨들에 대한 말을 아꼈다.
그러나 유재석은 “다른 주위 사람들도 그들에게 결혼을 서두르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텐데 나까지 그럴 필요 있느냐”고 말했다.
‘있는 자’의 여유이자 무언의 압력인 셈이다.
(사진=한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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