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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 초음파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임창정은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누군가에겐 욕 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누군가의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며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9월 새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임창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욕 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처절히 행복하고싶어 노력한답니다..^^
누군가의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